가을의 끝자락,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,
작업활동실 활동모습입니다.
11월, 작업활동실은 현장학습 및 걷기활동으로
남대문시장, 바람누리길, 고봉누리길을 다녀왔습니다.
쌀쌀해진 날씨지만 야외활동은 이용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죠!^^
이번 달 작업활동실은 매우 분주한 한 달이었습니다.
새로운 작업활동인 볼펜조립활동, 처음엔 서툴렀으나
어느새 눈감고도 볼펜을 조립할 수 있는 능력을 뿜뿜! 뿜어냅니다.
4월부터 시작된 특화사업인 원예활동과 경작활동은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.
이용인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
이번 달 사회적응은 쇼핑몰 이용하기와 버스 이용하기를 진행하였습니다.
쇼핑몰을 이용하는 이용인들의 표정들이 너무나 밝습니다.^^
2018년도의 끝자락 12월의 모습도 기대해주시고
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