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장애인주간보호센터, 오는 11월까지

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(센터장 김기봉)는 장애인식개선 사업 ‘그린나래’를 실시하고 있다.

그린나래는 오는 11월까지 비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이해교육, 장애·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통합토요학교로 나뉘어 총 7회 진행된다.

장애이해교육에서는 장애인 정의, 장애인에티켓, 장애인 보장기구 체험 등이 실시된다. 통합체험활동은 장애관련 미디어 시청,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됐다.

고양시 내에 거주하는 장애·비장애청소년은 홈페이지(http://www.gydcc.or.kr)에서 일정 확인 후 참여가 가능하다. 신청은 전화(031-975-6723)로 하면 된다.
 
출처 : 에이블뉴스 (->원문보기 클릭)